어머, 관종들 너무 극혐이다.
이번 시간에 힘차게 까대볼려고 하는 대상자는 다름 아닌,
솔로지옥 넷플릭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과 이딴 프로그램을 시작한 관계자들을 향한 편지라 하겠다.
니가 쳐 이쁜줄 알지?
솔직히 웬만한 여자애들 죄다 운동시키고 헤어, 화장 시켜두고 간단한 성형만 해준 다음 예쁘장한 장신구와 옷들을 걸쳐주면 이 정도 스케일은 나온다. 외유내강이라고 바깥만 실컷 그렇게 꾸며대면 뭐가 남는가? 내실이 부실하니 다가올 미래는 함흥차사, 뻔한 결과를 예견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테다.
뭐 이건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도 매한가지다. 솔로지옥? 왜 니들이 솔로인지를 좀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다. 제 아무리 세상에 만나지 못할 여자가 없고 남자가 없다고 한들, 그건 니들이 문제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솔로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조금이라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결국 솔로지옥에 참여한 이들은 저마다 솔로인 이유가 있다.
니들이 솔로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첫번째로는 눈이 높은 경우이다. 뭐 이건 당연한 일이겠지만 자신들의 가치가 어느 레벨에 있는지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상당한 이들이 과대평가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과대평가를 하는 이유는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서이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니들은 가치는 자신들이 정한 것보다 하염없이 낮다.
둘째로는 자신들이 뭐라도 된 것마냥 겉치레에만 목을 맨다. 사실 내실을 가꾸어야만 할텐데 그런 것은 신경도 안쓰고 바깥에 치장하느라 자신의 재산을 탕진하는 등 관종 자체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즐겨댄다. 이는 매우 어이없는 결과를 야기하고야만다. 쌓아둔게 전혀 없으니 당장의 10년은 생각하지도 않고 하루하루를 갉아먹는데 온 힘을 들인다.
자신들의 미천한 삶을 인정할 것
한국에는 다른나라에 비해 훨씬 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만족이다. 자신이 올바르고 곧다면 그 누구도 당신을 손가락질 할 이유도 없고, 손가락질을 한다 한들 그게 뭔 상관이랴? 자신의 삶만 올바르면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행복하면 된다.
하지만 이딴 솔로지옥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이와는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알 수 있다.
나는 관종들을 일단 너무 극혐한다.
뭐 솔직히 자신들이 뭐라도 된 줄아는데? 미천한 한 인간이고, 영생이 아닌 한정된 유한의 삶을 살아가는 미생물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과 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것부터가 시간이 너~무 아깝고 왜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개개인의 인생을 갉아먹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글이나 쓸겸 하나 써본다.
이들은 결국 <성>을 파는 노예 중 하나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정말 자신을 사랑한다면 무언가 내비쳐지는 삶을 살아가기 보다는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을테다. 정말 극적인 한국의 연예인 예를 하나 들자면 <이효리, 김상순> 커플 같은 모습이랄까?
그런데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나온 사람들은 그러한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의 삶이 아니던가?
정말 그들이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이런 프로그램에 나올리가 만무하다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강철부대> 역시 동일한 선상에서 본다. 현재 정말 제대로 된 부자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은 스크린에 모습을 내비치진 않는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일단 그러한 사람들은 태생부터가 솔로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상인 사람들은 이미 전~부다 결혼을 했다.
좋은 사람들은 20대에 모든게 결정이 나고 30대에는 2세를 출산하고 양육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테크트리에서 벗어난 사람들? 쉽게 말해 인생 망했거나 평생 솔로로 살아가야하는 그러한 경우가 아닌가 싶다.
즉, 결혼을 자신이 안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못하는거다.
아.. 오늘은 이렇게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까대면서 관종들에 대해서 썰을 한가지 풀어봤다. 뭐 관심도 없고 볼 이유도 없고 절대 보지 않을테지만 이 글로 인해서 내 광고수익이나 좀 늘어났으면 좋겠네 ^^
잘들 살아라 관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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