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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텐츠/영화이야기 16

넷플릭스 SF영화추천 <애덤프로젝트> 스포일러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명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맛깔나는 넷플릭스 명작영화가 등장했다. 거기다 SF 영화라는게 더욱 좋다. 사실 이 영화를 안본다면 분명히 후회할 정도로 시간이 순삭으로 지나갔다.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퀄리티. 애덤프로젝트라는 영화가 바로 그러한 작품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데드풀, 프리가이에 이어 또 다시 가치를 높이다. 이 영화 애덤프로젝트는 영화 자체만으로 보아도 상당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을 그런 퀄리티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사랑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누구도 싫어하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일뿐 아니라, 코믹요소와 19금 블랙코미디도 함께 있고, 어디에 배치해놓아도 라..

마블시리즈 추천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디즈니플러스 (스포일러)

오늘의 개꿀 추천작은 마블시리즈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다.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면 볼 수 있지만 자막이 너무 병맛이라 어느 정도 리스닝이 된다면 보기 편하겠다. 아.. 참고로 중국어와 영어 두가지 다 필요함 ㅇㅇ 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꽤 재밌게 봤다. 기본적으로 마블시리즈인데다 좋아하는 배우 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과거 색계에서 개멋짐을 뽐내어주던 배우 양조위가 마블시리즈에서 빌런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니 안보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겠는가? 갑자기 개뜬금 ' 나 싸움 잘함 ' 영화의 시작은 꽤 신선하게 시작한다. 가볍게 버스 1대와 수 많은 거리에 주차되어있던 차량들을 부심으로 시작되니까 말이다. 당장에라도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여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는게 ..

디즈니플러스 이터널스 마블시리즈 영화 스포일러?

이번 시간은 디즈니플러스, 이터널스라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자. 과연 이 영화가 이게 맞기는 하는 것일까? 나는 솔직히 여러가지가 많은 의구심으로 자리잡곤 한다. 마블시리즈가 아이언맨이나 토르, 헐크 등이 전부는 아닐테지만 이번에 등장한 이터널스는 상당한 지루함을 나타냈고, 캐릭터들 또한 그저 새롭지는 않은 기술들을 보유 하고 있었다. 즉, 따분했다. 우주의 행성들을 만들고 지키는 전설들? 신화급으로 자리매김한 그들은 생명의 탄생에 있어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문명 자체를 다스리는데 지배적이었다. 심지어 절대로 나이가 들지 않으며, 신화 속에서 말하던 전설들 바로 그 자체의 모습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수천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무른다. 한국에서는..

봉준호감독의 설국열차 명작 SF 영화추천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미래는 과연 어떠할까?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을 자주 하곤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에 대한 공포는 빠뜨릴 수가 없는 소잿거리이기도 하다. 유명한 감독, 자랑스러운 한국의 감독? 이라 할 수 있는 봉준호감독의 명작 SF영화. 설국열차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윌포드를 양한 외침, 극명하게 갈린 빈부격차의 상징 영화 설국열차에서는 계급을 나누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에 빠뜨릴 만한 연출과 각본을 선사하였다. 봉준호감독이 만든 설국열차에 대한 영화는 향후 넷플릭스에서 미드로 재탄생하기도 하였는데, 한국배우에 국한한 작품이 아닌 거의 대부분이 해외의 배우들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한국영화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역시 영화를 보는 맛은 한국영화론 불충분하다) 틸타..

마더 / 안드로이드 2022 SF 신작영화 추천 (다 뒈짐, 스포일러)

다 뒈지는 막장 영화 하나를 추천해볼까 한다. 개웃긴다. 그냥 다 뒈진다. 뭐 어차피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이미 다 뒈진지도 모르니 그다지 새롭지도 아름답지도 않긴 하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차이는 있겠다만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조금 더 다른 형태의,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한 영화라는 생각이다. 영화, 마더 / 안드로이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2022 SF 신작영화이다.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했고, 그다지 나쁜 느낌은 아닌데다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흥미진진했다. 첫 시작은 임테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불장난이, 임신을 하게 만든 탓이다. 그런데 갑자기 세상이 뒤바뀐다.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그린 영화 시대적 배경은 족히 수십년 뒤 우리의 세상이다.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는 지금..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결말

전세계적으로 영화의 시장도 완전히 뒤틀려졌다. 변화의 바람이 최근 5년 사이에 급격하게 적용된 탓이다. 넷플릭스가 ott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셈이기도 하는데, 폐쇄적인 애플템플릿이 개방된 버전으로 먼저 진격해서인지 훨씬 더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세계 1위 서비스로 완벽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넷플릭스가 영화제작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까지 겹치자 웬만한 배우들은 이제 넷플릭스를 통한 제작에 적극참여한다.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속편 오늘 소개할 이 영화는 시리즈의 속편이다. 이미 이전에 공개되었던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생각 외로 훨씬 흥행에 성공을 하였고, 시청자 만족도 또한 긍정적이다.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이제 영화관에서 먼저 선 개봉하는 형태가 아닌 애..

넷플릭스 2021 마지막 SF 영화 돈룩업 (Dont Look Up !!) 추천

이런 저런 영화도 많이 나오고 저마다 의견은 차이는 있겠지만, 대박이라 손꼽는 몇개의 영화들 사이에서 명실상부한 꿀잼 SF 영화 돈룩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넷플릭스 2021 마지막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솔직히 이건 재미없다면 좀 뭔가 다른 관점? 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완벽한 미국식 코미디 요소가 듬뿍 함유 영화의 시작은 2명의 천문학자가 우연치 않게 관측 중 발견한 행성의 움직임을 포착한 순간부터다. '이것 좀 보라고!' 시작된 소행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거 계산해보니 지구로 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의구심이 드는건 왜 영화가 Dont Look Up !! 돈룩업 이라고 하는지? 였다. 처음 영화의 제목도 잊어버릴 정도로 몰입감이 넘치는데 모든 영화의 전개는 화려함보다는 드라마틱..

따뜻한 로맨스 영화 <어바웃타임> 넷플릭스

미래는 어떨까? 삶은 어떨까? 지금 이 순간은 어떠한가? 인생을 살면서 숱한 역경과 고난. 눈물과 웃음. 행복. 잠깐 단 1-2시간이라도 따뜻한 시간을 기억하고 싶고, 순간을 즐기고 싶다면 꼭 마주해볼법한 추천영화로 따뜻한 로맨스 영화 을 추천한다. 2013년 개봉했던 작품으로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잠시나마 지금 당신의 미래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다면 조금은 진중하게 돌이켜보길 권한다. 어바웃타임에서의 명대사 중 하나로 인생은 게속 되며.. Life goes on... 매 순간들은 필름들을 처럼 기록되어 간직될 추억이다. 남은 여생을 함께 할 배우자는 진정으로 당신을 돌봐줄 따뜻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 어떠한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어바웃타임은 진정으로 따..

SF영화추천 인타임 In Time (저스틴 팀버레이크 & 어맨다 사이프리드)

레전드 영화로 손에 꼽는 것이 있다면 역시나 IN TIME 을 빼놓고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도 SF 영화 중에서도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소재를 몰입감 있게 풀어 디렉팅까지 만족스러웠던 영화. 하지만 결국 배드엔딩으로 그다지 기분 좋게 마무리되진 못해도 훨씬 그러한 내용과 전개 방식이 솔직해서 좋았다. 이 영화의 스피커 폰을 잡은 감독은 출연의 주연배우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리고 이다. 현재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궁금한 것은 역시나 이다. 매력적인 어맨다 사이프리드는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 (10년이나 지났으니) 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 된다. 아래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을 만나볼 수..

디즈니 알라딘 2019 실사판 영화 <나오미 스콧 & 윌 스미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영화. 디즈니에서 제작한 영화 상당부분들이 너무 재밌고 잘 만들었고, 감동까지 더해지니 더할나위 없다. 전세계인들도 취업하고 싶은 1등 직장으로 디즈니, 애플, 구글, 픽사 등을 꼽는 이유가 다 거기에 있지 않은가? 기억에 남을 대표작들을 꼽는다면 그 중 단연 실사판 버전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너무 기억에 남는 이 영환 사실 영상미가 너무 멋지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지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윌스미스에게는 극찬을 보내고 싶다. 이렇게 멋들어지게 소화를 해낸 재치있는 연기력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싱크로율이 200% 에 달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실사영화판으로 시도를 하는 디즈니의 영상미, 기획, 디렉팅에 대해서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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