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별로인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내용의 시작은 먹보와털보,
넷플릭에서 볼 수 있는 TV쇼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한국 프로그램은 거의 보질 않는다.
일단 재미도 없고, 너무 억지스럽다.
최근 시대가 많이 변화하여,
TV프로그램이 많이 사라지고 더 이상의 새로운 창작물이 나오지 않는 시대가 되기도 했다. 아마도 이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개인 활동을 하는 크리에이터가 많아진 영향 탓이 크다.
다르게 이야기를 하자면,
순수 창작자가 아니라면 더 이상의 연예인, 스타는 사라진다는 말이다.
그 중에서도 잊고 있었던 인물,
노홍철이 등장하면서 더 황당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나는 노홍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람, 인성을 떠나서, 너무 오버하는 모양새가 별로다.
개성이 강한 것은 인정하지만,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럽고,
귀찮을 정도로 오버하는건 아닌 것 같다.
성향차이?
그 범주를 넘어갔다고 본다.
어떻게 이게 말이나 되겠는가?
이 정도로 오버하는 액션은 어딜가더라도 인정받긴 힘들다. 그게 막연한 문화차이를 떠나서 투머치한 액션은 다른 누군가에겐 피해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한다. 하지만 이렇게 오버스러운 액션들이 실제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먹보와털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많이 확인되더라.
첫째.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능한 음식점을 스타성으로 특혜 받은 갑질논란
이건 심각한 처사라고 본다. 그 누구도 스타라는 명목하에 다른 살마들의 어떤 혜택을 침해한, 새치기적인 방식이다. 다른 변명거리들을 매장이나 노홍철이 피셜을 내놓긴 하였지만 그렇게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고 해서 논란이 사그러진다고 보는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또한 국가가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과 같다.
둘째. 바이크를 타지도 못하면서 도로를 장악하는 처세
정지훈과는 달리 노홍철은 바이크 경력이 일단 없다. 심지어 복장자체도 바이크를 타는 것과는 부합하지 않을 거추장 스러운 복장부터가 어이가 없더라. 만약 최소한의 생각이 있었더라면 복장도 진짜 바이커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반영해야할 뿐 아니라, 도로 자체도 대형 바이크라면 다른 차량에 피해가 가질 않도록 해야하는데, 카메라 러닝 결과를 보면 뒤에 차량들이 줄줄이 비엔나 이더라.
누군가는 자신의 돈벌이 수단이자 여행을 자처하면서 휴양을 보내는 것일테지만 또 어떤 이들에게는 절대 반갑지 않을 그런 내용이다. 심지어 콘텐츠 퀄리티도 그닥 좋지도 않고, 정말 먹을 줄 아는 정지훈과는 다르게 먹을 것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상태에서 억지스러운 프로그램 참여는 솔직히 달갑지 않다고 봐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넷플릭스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행태도 그러하다.
아... 진짜 거북스러운 프로그램이다.
어떻게 이러한 프로그램이 등장했는지부터 무한 의구심이 들지만 한국 프로그램인 탓에 게속해서 넷플릭스에 등장하는 것도 별로고, AI 프로그램이 조금 더 개선이 되어 한국에서 접속을 한다지만 한국콘텐츠가 나오지 않도록 시스템 구축을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매우 크게 든다.
아마도.
먹보와 털보.
이 일로 인해 정지훈도 바뀌는건 아닌지 싶더라.
그래도 정지훈을 보면서 이 프로그램을 잠깐 봤지만 자기관리에 대해 철저한 정지훈, 확실히 스타가 될 타입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자기관리를 난이도는 그 어떠한 것들과는 비견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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