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디즈니플러스, 이터널스라는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자. 과연 이 영화가 이게 맞기는 하는 것일까? 나는 솔직히 여러가지가 많은 의구심으로 자리잡곤 한다. 마블시리즈가 아이언맨이나 토르, 헐크 등이 전부는 아닐테지만 이번에 등장한 이터널스는 상당한 지루함을 나타냈고, 캐릭터들 또한 그저 새롭지는 않은 기술들을 보유 하고 있었다. 즉, 따분했다. 우주의 행성들을 만들고 지키는 전설들? 신화급으로 자리매김한 그들은 생명의 탄생에 있어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고 문명 자체를 다스리는데 지배적이었다. 심지어 절대로 나이가 들지 않으며, 신화 속에서 말하던 전설들 바로 그 자체의 모습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수천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무른다. 한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