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속편 넷플릭스 미드 추천 베터콜 사울 시즌 명작!!!

 

너무나도 사랑하는 미드를 꼽자면,

명작으로 항상 입방아에 오르는 베터콜 사울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넷플릭스가 상륙한 이래 꼽아봤던 여러 작품들 가운데,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들은 빼놓을 수 없다.

 

극에 등장하는 <사울>에 대한 이야기가 다소 아쉬웠던 분들이라면 꼭 베터콜 사울을 보길 권장한다.

 

 

 

검은 상황엔 검은 돈이 따르고 검은 피가 흐른다.

처음 베터콜 사울의 사울이 활동하는 배경들을 보면 참.. 나라도 그러겠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되는 입장이 장난 아니다. 하지만 그의 전체 행보를 놓고 본다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들도 더러 존재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이 문제인 탓이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전개될 수 밖에 없던 상황들은 관람자들로하여금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스토리가 매력으로 다가온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브레이킹 배드에서 바라봤던 사울은 그저 우스꽝 스러운 광대같은 역할로 희화가 많이 되기도 했다. 어쩌면 현실에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쭉 들여다보면 원인과 근거가 명확하게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러한 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을텐데 말이다.

 

왜 그러한 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는가?

 

 

 

넷플릭스 미드 베터콜 사울을 추천하는 이유

브레이킹 배드가 가장 먼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은 반면, 상대적으로 그 속에 등장한 인물들은 한쪽으로 치우쳐진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베터콜 사울을 보면 또 다른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연결고리와도 같은 접점은 있지만 완전히 다른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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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각적으로만 보더라도

전혀 다른 작품이라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 전개를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한 명작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심지어 작품의 로고만 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은가? 확실히 한국 작품들과는 퀄리티가 상당히 다르다.

 

 

잠깐 브레이킹 배드를 들여다보면,

작품 이야기의 전체적인 전개는 그저 흔히 <약쟁이>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써 선택한 유일무이한 불법을 행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제시 핑크맨은 진짜 그냥 약쟁이이지만 이와 함꼐 활동하는 화학선생님은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참여하게된다.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시작한 일이니 말이다.

 

 

여기서 <삶>에 대한 고찰을 잠시나마 하지 않겠나 싶다.

 

<삶>에는 영원함이 없고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것에는 분명히도 한계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더 가지길 원하는 부에 대한 욕심으로 주변의 삶 자체가 점차 붕괴되는 그림들을 브레이킹배드와 베터콜 사울에서 엿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이면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이는 바로 치킨집 사장이다.

치킨집 사장은 마약거래, 마약장사를 순전히 사업으로만 보고 접근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돈냄새를 잘 맡는 그는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콜 사울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 자신의 삶을 모두 정리하기 시작한 베터콜 사울은 어찌된 영문인지 점점 어긋나는 길로 빠져들기 시작하고 결국은 자신의 일을 그저 <수단>으로만 이용하기 시작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고의 변호사인 베터콜 사울은 자신의 이름도 사울로 바꾸지 않았는가?

 

 

이렇게 서로 각기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콜 사울은 연결고리가 명확하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해석으로 인하여 몰입감이 상당한 넷플릭스 미드 희대의 명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렇게 잘 만든 작품은 왜 한국엔 없는가 아쉬움이 따를 정도로 손에 꼽는 명작 중 명작이다.

 

 

그 다음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은

브레이킹 배드의 또 다른 속편,

제시 핑크맨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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