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떨까?
삶은 어떨까?
지금 이 순간은 어떠한가?
인생을 살면서 숱한 역경과 고난.
눈물과 웃음.
행복.
잠깐 단 1-2시간이라도 따뜻한 시간을 기억하고 싶고, 순간을 즐기고 싶다면 꼭 마주해볼법한 추천영화로 따뜻한 로맨스 영화 <어바웃타임>을 추천한다. 2013년 개봉했던 작품으로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잠시나마 지금 당신의 미래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다면 조금은 진중하게 돌이켜보길 권한다.
어바웃타임에서의 명대사 중 하나로 인생은 게속 되며.. Life goes on... 매 순간들은 필름들을 처럼 기록되어 간직될 추억이다. 남은 여생을 함께 할 배우자는 진정으로 당신을 돌봐줄 따뜻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 어떠한 로맨스 영화 중에서도 어바웃타임은 진정으로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
코믹스럽기도 하지만 판타지 스러운 점도 함께 가미되어 있으며, 미국영화가 아닌 영국 영화이자. 로맨스 영화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한국작품들은 그리 즐겨보지 않는다. 이유는 <작품성>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들은 단지 2013년도에 개봉되었던 작품 <어바웃타임>을 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꽤 시간이 지난 영화인데도 말이다.
그리 과하게 꾸미지 않더라도.
사치스러운 것들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하다.
괜한 돈자랑이나 화려함.
죄다 똑같아 보이는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 그대로 전해지는 매력들은 결코 약하지 않다. 도리어 파워있고 진중하며 메시지의 전달력은 아주 잘 통한다.
다소 판타지 요소를 가미하여 스토리의 전개는 이색적으로도 다가왔던 이 작품에는 <특별한 능력>이 함께 한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를 쟁취하기 위하여 기꺼이 사용한 가문의 힘.
하지만 모든 것들은 부질 없었고, 단지 내가 지켜내야만 했던 <그 무언가>는 깨달음이었다는 사실이 잠시나마 가슴을 요동치는 진실된 메시지 였다. 우리의 삶에서는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 없도록 구조가 형성되어있다.
그 욕심으로 죽음을 얻기도 하고, 행복을 얻기도 하지만 끝내 모두 <후회>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설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용기를 내어 쟁취해내야하는 것이기도 하다. 2시간 동안 설렘을 전하는 이 영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지옥에 놓여진 지금 잠시 우리의 현실을 잊고 마치 꿈과도 같은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빨간색 드레스와 매력적인 미소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여주. <레이첼 앤 매캐덤스)
78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무려 44세. 해외나이로는 42세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했던 이 작품의 킬링포인트는 다름 아닌 감독! <리차드 커티스> 이다.
익히 알고 있는 명작품으로는 <러브 액츄얼리> <노팅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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