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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리즈 추천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디즈니플러스 (스포일러)

⭐ JiveStar ⭐ 2022. 2. 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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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꿀

추천작은 마블시리즈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다.

디즈니 플러스를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면 볼 수 있지만

자막이 너무 병맛이라 어느 정도 리스닝이 된다면

보기 편하겠다.

 

아.. 참고로 중국어와 영어 두가지 다 필요함 ㅇㅇ 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꽤 재밌게 봤다. 기본적으로 마블시리즈인데다 좋아하는 배우 <양조위>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과거 색계에서 개멋짐을 뽐내어주던 배우 양조위가 마블시리즈에서 빌런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니 안보지 않을 수가 없지 않겠는가?

 

 

갑자기 개뜬금 ' 나 싸움 잘함 '

영화의 시작은 꽤 신선하게 시작한다. 가볍게 버스 1대와 수 많은 거리에 주차되어있던 차량들을 부심으로 시작되니까 말이다. 당장에라도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여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는게 당연할진데 어쨋든 수사도 받지 않고 미국을 뜬다.. 국가를 뜬다? 이건 ... 구속감 아닌가?

 

심지어 싸움은 또 왜케 잘함 ㅋ

 

 

뭐 모든 히어로물이 그럴테고 막장 스토리를 염두하고 보는 것인만큼 막장은 또 다른 막장으로 이어진다. 여동생을 찾으러 쫓아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스토리는 여동생도 싸움 개잘하고 불법 파이트 도박장을 운영 중이기까지 하니 어이가 없을래도 너무 없지 않는가?

 

심지어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나오는 마법사도 등장하기 시작함. (잠깐이지만 그렇다)

 

 

개성 강한 빌런과 히어로의 대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대표적인 인물 구조도이다. 여기서 암살자는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는데 어쨋든 죽지않고 살아있는것을 보니 후속작이 등장한다면 함께 나오진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그 이유가 텐링의 전설에서 등장한 텐링의 주인은 하루 이틀을 산 인물이 아닌 <불사신>의 존재라는게 개충격이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늙지 않는 정체된 인물, 양조위 역시 개간지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거의 스토리들도 함께 등장한다.

텐링이 등장한 시절과 텐링 조직이 만들어진 배경, 그리고 아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텐링의 사랑 등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하지만 결국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아버지와 아들이 갈라서는 모양새로 이상하게 상황이 흘러갔는데 그 배경엔 자신의 아내가 죽임을 당한 이후로 들려오는 환청, 망상이 그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다.

 

 

무자비 했던 텐링의 흔적들..

그리고 이를 도망간 아들과 딸..

 

다시 아이들을 불러들인 텐링,

아버지와 아래엔 건물 아래 가둬졌던 아내의 세상에서 살았던 존재까지. 코믹요소도 빠질 수는 없었다.

 

 

 

하극상, 아버지와 자식들의 싸움, 그런데 넌 뭐냐?

집안 문제 아니던가? 굉장히 어이가 없는 시점은 바로 집안문제라는 점이다. 그런데 샹치의 친구는 굳이 따라오면서 남의 집안문제에 함께 껴서 모험을 즐기고 있다;;; 그것부터가 참으로 어이가 없었는데 심지어 그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짐덩어리라는 점...

 

후속작에 뭔가 역할은 있겠지?

 

 

 

아무튼 개 간지나는 엄마의 정체도 제대로 알게된 샹치,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부모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보겠다. 또한 굉장히 슬픈 점은 어쨋든 자식들은 부모를 모두 잃게되는 셈이다보니 여러모로 가슴아픈 스토리이지 않을 수 가 없다는거다.

 

 

집안 싸움의 끝판왕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넷플릭스 추천작

디즈니 플러스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마블시리즈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과거의 모든 작품들을 모두 섭렵한 사람들에겐 새로운 작품들을 기다리는 경우가 일반적일테다. 어쨋든 이런저런 작품들 가운데 마블시리즈가 새로 내어놓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신선한 기분들이 들게되어 꽤 좋았다.

 

 

단지,

개간지나는 능력자,

양조위 텐링을 죽이자는 결정이 좀 ~ 그렇더라.

 

아무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아버지 양조위는 죽는다.

 

 

그리고 용가리 버전이 등장하는데,

앞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런지 많은 기대가 된다.

 

마법군단에서는 텐링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샹치를 둘러들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짐덩어리 여자애는 어떻게 할려고 게속 같이 다니는건지?

 

 

나는 나쁘진 않았던 작품이라 평가한다.

새로운 리프레쉬, 아직 보지 않은 작품이라면

맥주 한잔과 함께 즐겨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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